부모님이 강아지를 싫어하셔서 그 덕분에(?) 독립해서 나와 살고 있는데, 부모님과도 여행을 하고 싶고 강아지를 집에 두고 오기는 싫어서 여행을 못다니고 있었는데, 검색하다 우연찮게 알게 되어 다녀왔네요
부모님은 일반인 객실에 그리고 저는 애견 객실에 예약했는데 너무 넒어서 혼자가기 그래 언니와 오빠내외도 함께 다녀와 덕분에 가족여행이 되어 버렸네요~
부모님은 오색약수 온천을 그리고 저와 뾰룡이는 하조대 와 낙산사 해수욕장을 그리고 오빠는 서핑을 하는등
모두를 만족 시킬수 있는 여행이여서 정말 좋았어요
앞으로 뾰룡이와 자주 여행하러 양양에 놀러와야 겠는데, 강아지들도 사람들처럼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곳은 엄청 넓어서 저희 강아지도 힐링하는 여행이 되었거든요~
참, 뚱이는 잘있나요? 덩치는 큰데 너무 순진해서 집에 데리고 오고 싶더라는~~~
담에 또 놀러갈께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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